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신 31주, 32주에는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배가 많이 불러오게 되면서 많이 힘드실텐데요, 출산을 앞두고 나타나는 여러 증상들이 있습니다.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엄마의 변화 숨이 차고 가슴이 두근거려요 폐나 위가 자궁의 압박을 받으면 숨이 차는 것을 비롯하여 속쓰림, 메스꺼움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자궁 뒤쪽에 있는 하대정맥을 커진 자궁이 압박하면서 다리의 혈류가 나빠져 정맥류가 부종 증상에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식욕이 없을 때는 식사 횟수를 여러 번으로 나누어 조금씩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임신 중에는 임신부의 몸에 흐르는 혈액의 양이 증가합니다. 혈액에는 혈장 성분과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는 적혈구 등의 혈구 성분이 있는데, 혈장 성분이 많이 ..

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신 21주차, 22주차에는 어떤 증상인지 알아볼게요 ^_^ ▣엄마의 변화 다리에 쥐가 나요 임신 중에는 혈액 속의 미네랄 성분이 변화하기 때문에 자다가 쥐가 잘 날 수 있어요. 배가 불러오면서 신경계를 압박하거나 혈관을 압박하여 혈액 순환이 나빠지는 것도 원인입니다. 다리에 쥐가 났을 때는 발가락을 잡고 발등 쪽으로 잡아당겨 쥐가 난 다리의 근육을 늘리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또한 다리를 쿠션에 올려 높은 위치에 두거나 자기 전에 마사지를 하는 것도 혈액 순환에 효과적입니다. 변비가 생겨요 자궁이 위장을 눌러 위의 활동이 둔해지므로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변비가 생기기 쉽습니다. 미지근한 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부드러운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을 자주 먹으며, 아침 배변..

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신 13주차, 14주차에는 어떤 증상들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_^ ▣엄마의 변화 아랫배가 불러와요 자궁이 커지면서 골반에 있던 자궁이 점차 위쪽으로 올라갑니다. 따라서 방광 압박이 줄어 잦은 소변 증세가 없어지지만, 자궁과 골반을 연결하는 인대가 늘어나 배나 허리가 땅기고 사타구니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자궁의 변화에 몸이 적응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태아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임신선이 생겨요 배가 갑자기 불러오면 피부가 터져서 임신선조라고 부르는 띠 모양의 선이 생기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임신선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임신선이 생기는 원인 중에는 임신 중 호르몬의 영향도 있습니다. 임신 중 엄마의 몸 안에서는 코르티코 스테로이드라는 스테로이드 호..

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신 7주차, 8주차 증상을 알아볼게요 ▣엄마의 변화 입덧이 심해져요 지금까지 좋아하는 음식을 갑자기 입에 대지 못하거나 냄새에 민감해져요. 공복일 때 울렁거리는 일이 많아서 특히 아침이 힘들 수 있어요 입덧으로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해서 아기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미안해 하는 임산부 분들도 계실텐데요, 다행히 이 시기에는 난황낭이라는 작은 주머니로부터 아기가 영양분을 공급받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엄마가 먹는 식사량에 상관없이 아기는 잘 자라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간혹 입덧이 중증으로 악화되면 임신 오조라는 병적인 상태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임신은 하루 중 편해질 때가 어느 정도 있지만, 임신 오조는 식사를 거의 못하고 혹여 먹는다 해도 자꾸 토하는 상태가 계속됩니다. 체..